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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Xs Max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케이스, 1주일 써 본 후기 본문
얼마 전 xs max를 구매했는데, 살 때 증정품으로 받은 불사조 케이스가 너무 허접하고 못생겨 새로 살 케이스를 찾던 중, 제로스킨이라는 회사의 생폰 느낌 나는 케이스, 스키니매트 케이스를 찾게 되었습니다.
케이스 두께가 0.4mm로 생폰 느낌을 나게 해 준다는데요, 바로 구입해 보았습니다.
저렇게 애플 로고가 뚜렷이 보이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, 실제로 저정도는 아니고 비스듬히 봐야 저런 색감이 나오는 정도입니다.
착용 후 일주일이 지난 오늘, 생각보다 기스가 굉장히 많이 남았습니다.
실제로 보면 이것보다 조금 더 심하네요. 4,700원에 샀으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. 싼 맛에 얇고 쌩폰 느낌 나니까요.
그리고 케이스가 얇으면 보기에 엄청 이쁩니다. 미쳤습니다. 이건 인정해 줘야 하는 부분입니다. 기스만 아니었으면 더 비싼 돈 주고도 살 마음이 있습니다 ㅜㅜ
꼈다 빼실 때 손톱 사용하시면 패인 자국 남습니다. 손 살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ㅎㅎ
장점 : 거의 쌩폰 느낌 난다. 엄청나게 예쁘다. 싸다
단점 : 내구성이 약해 기스가 엄청나게 많이 남는다.
그립감은 쌩폰 느낌이 절대 나지 못한다.
싼 맛에 예쁜 케이스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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